2025년 5월 20일 방송된 ‘미식전파사’ 18회에서는 임원희 MC와 함께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이희진이 전라남도의 진한 맛을 찾아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세 사람은 여수의 다양한 식도락을 경험하며, 지역만의 특별한 음식 문화를 소개했는데요. 방송을 보며 여수의 진짜 맛집이 궁금해진 분들을 위해, 오늘은 여수 학동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 ‘남대갈뚝배기’를 소개합니다.
남대갈뚝배기는 30년 경력의 노하우와 여수 특산물, 그리고 깊은 전통의 맛을 한 그릇에 담아내는 곳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미식전파사 전차삼합 정보
- 식당이름 : 남대갈뚝배기
- 식당위치 : 전남 여수시 선소로 61 1층
- 전화번호 : 0507-1481-9898
- 영업시간 : 06:00 ~ 01:00 / 00:00 라스트오더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남대갈뚝배기 네이버 예약.
- 포장, 예약, 배달 가능.
- 무료 주차 가능.
미식전파사 전차삼합 메뉴
메뉴 | 가격 |
대갈뚝배기 | 18,000원 |
돌산갓 양념게장김치 | 15,000원 |
전차삼합 | 18,000원 |
소뼈뚝배기 | 12,000원 |
차돌뚝배기 | 12,000원 |
미식전파사 전차삼합 후기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분들과 오시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깔끔한 셀프바 덕분에 반찬 리필도 자유로웠습니다. 특히 갓김치와 깍두기가 신선하고 아삭해서 국밥과 환상적으로 어울렸습니다.
갈비가 듬뿍 들어간 메뉴를 주문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숯불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 씹을수록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국물은 진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다진 마늘과 채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해서 해장하러 들르기에도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해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기 양도 넉넉해서 한 그릇만으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갓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깍두기는 아삭함과 시원함이 살아있어, 국밥과 함께 드시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드실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와 채소, 당면, 콩나물 등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식감이 풍부했습니다. 특히 미나리가 들어가 향긋함까지 더해져 국물이 한층 더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 푸짐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국물에 다대기를 넣어 드시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맑고 담백하게, 중간엔 칼칼하게 변신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고기 질이 좋아서 씹을 때마다 육즙이 살아있고, 질기지 않아 먹기 편했습니다. 숯불에 구운 듯한 특유의 풍미가 있어 평소 드시던 국밥과는 차별화된 맛이었습니다. 고기만 건져 드셔도 배가 부를 정도였습니다.
내장이나 소머리 등 다양한 부위가 들어간 메뉴도 있었는데, 잡내 없이 깔끔하게 조리되어 있어 내장류를 좋아하시는 분께도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지만, 고기와 재료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했습니다. 한 그릇에 다양한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비치되어 있어 주문이 빠르고 편리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넓은 공간 덕분에 단체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물에 다진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어 특유의 깊은 맛이 났습니다. 마늘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져 국물 맛을 한층 더 살려주었습니다. 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밥을 말아 드셔도 좋고, 따로 드셔도 고기와 국물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특히 후추를 뿌려 드시니 감칠맛이 더해져 마지막 한 숟갈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었습니다.
수육전골도 인기 메뉴라 주문해보았는데, 냄비 위에 수육이 꽃처럼 펼쳐져 나와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미나리와 함께 드시니 향긋함과 고기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기본 반찬 외에 다진 고추, 쌈장 등이 제공되어 입맛에 맞게 곁들여 드실 수 있었습니다. 국밥에 다진 고추를 넣으니 칼칼함이 더해져 해장에 딱 맞는 맛이 되었습니다.
고기를 찍어 드시는 간장 베이스 소스가 별미였습니다.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살아있어 고기와 환상적으로 어울렸습니다. 국물이 느끼할 때 한 점 찍어 드시면 입맛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식당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단체 손님이 와도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영업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 해장국으로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날계란을 국밥에 넣어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계란이 국물에 풀어지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새로운 식감이 느껴졌습니다.
반찬 셀프바가 잘 갖춰져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다 드실 수 있었습니다. 깍두기와 갓김치가 부족할 틈 없이 리필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 후 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후식까지 챙기실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여러 메뉴를 맛보았지만, 각 메뉴마다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어느 것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충분히 생기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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