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3765회 맛있는 퇴근 캠핑 바비큐
SBS의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3765회(2025년 5월 8일)에서는 ‘맛있는 퇴근’ 코너를 통해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바비큐 맛집 ‘로담’을 소개했습니다.
김해시 대동면 월촌리에 자리한 로담은 폭립 크라운 바비큐로 유명한 곳으로, 캠핑 분위기와 함께 제대로 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많은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로담의 매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생방송 투데이 맛있는 퇴근 캠핑 바비큐 정보
- 식당이름 : 로담
- 식당위치 : 경남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636 1층
- 전화번호 : 0507-1398-9844
- 영업시간 : 11:30 ~ 21:00 / 20:00 라스트오더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토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 로담 네이버 예약.
- 예약, 포장 가능.
- 가게앞 주차 가능.
생방송 투데이 맛있는 퇴근 캠핑 바비큐 메뉴
| 메뉴 | 가격 |
| 듀록 껍목살 | 12,000원 |
| 삼겹살 | 10,000원 |
| 2인세트(폭립세트) | 68,000원 |
| 크라운폭립 | 40,000원 |
| 목살 | 10,000원 |
생방송 투데이 맛있는 퇴근 캠핑 바비큐 후기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였습니다. 실내외 모두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아졌어요. 고기의 두께와 선홍빛 색감이 인상적이었고, 초벌로 제공돼서 먹기 편했습니다.
고기 자체의 풍미가 뛰어나서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육즙이 가득해 한 입 먹을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함께 나온 반찬들도 신선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야외 방갈로에서 식사하니 마치 캠핑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예약은 필수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고기 외에도 명란간장계란밥이 별미였습니다. 따뜻한 밥에 버터와 명란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어요. 낙지젓갈과 함께 먹으니 감칠맛이 더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된장찌개는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식사 마무리로 딱이었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고, 국물 맛이 진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고기 굽는 방법도 설명해주셔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기 품질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갔습니다.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차량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외곽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 방문을 추천합니다.
식사 후에는 주변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 덕분에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붐비는 편이었어요.
고기 초벌 후 직접 구워 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불판이 특이하게 설치되어 있어 신경 써서 구워야 했지만, 그만큼 고기 맛이 더 살아났어요.
삼겹살과 목살 모두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었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졌습니다. 와사비나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적합했습니다.
방문 당시 방갈로 이용료가 별도로 있었지만,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시간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고기 외에도 곁들임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쌈채소와 명이나물이 신선해서 고기와 잘 어울렸어요.
된장찌개와 냉면도 함께 주문했는데, 냉면은 시원하고 깔끔해서 고기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식사 후 입가심으로 딱이었어요.
실내는 돌과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제주도의 한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라 그런지 일반 삼겹살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맛이 느껴졌습니다. 씹을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식사하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주변에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식사 자체가 충분히 특별한 경험이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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