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29회 ‘요아정 특집’에서는 가수 손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영등포의 숨은 백반 맛집, 명각이네식당이 소개됐습니다.
매일 갓 지은 냄비밥과 요일마다 달라지는 정식 메뉴로 유명한 곳입니다. 인근 직장인들과 단골들에게 ‘집밥 같은 한 끼’를 제공하는 이곳은, 메뉴 선택의 번거로움 없이 그날의 메인 반찬과 정갈한 밑반찬, 따끈한 냄비밥을 즐길 수 있어 점심시간이면 늘 붐비는 영등포 대표 백반집입니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 손태진이 함께 방문해 아재 감성을 가득 담은 한 끼를 맛본 명각이네식당, 그 따뜻한 집밥의 매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합니다.
목차
전현무계획2 냄비밥 백반 정보
- 식당이름 : 명각이네식당
- 식당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25
- 전화번호 : 02-2677-2287
- 영업시간 : 11:30 ~ 15:00
- 영등포시장역 3번 출구 661m.
전현무계획2 냄비밥 백반 메뉴
메뉴 | 가격 |
월 동태찌개 | 10,000원 |
화,목 생선정식 | 10,000원 |
수 제육볶음 | 10,000원 |
금 찌개정식 | 10,000원 |
토 계절정식 | 10,000원 |
전현무계획2 냄비밥 백반 후기
이곳에서 식사를 할 때마다 집에서 먹는 밥상이 떠오릅니다. 매일 달라지는 반찬과 정성스럽게 지은 밥 덕분에 늘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밥이 고슬고슬해서 반찬과 잘 어울렸습니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손님이 많아 기다려야 하지만, 그만큼 음식의 맛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반찬을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어 양껏 먹을 수 있고, 숭늉으로 마무리하는 식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반찬이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집밥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김치와 오이지가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제육볶음이 나오는 날에는 고기의 불향이 살아있어 식욕을 자극합니다. 매콤한 양념이 밥과 잘 어울려 한 그릇을 금방 비우게 됩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생선구이 정식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밥과 함께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생선의 고소함이 입안에 오래 남아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이곳은 지하에 위치해 있지만 내부가 넓고 쾌적해서 식사하기 편안합니다. 오픈 주방에서 밥 짓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신뢰가 갑니다. 좌식과 입식 모두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부담 없이 자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물가에 이 정도 품질과 양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점심으로도 딱입니다.
밥을 다 먹은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고소한 숭늉이 식사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줍니다. 든든하고 따뜻한 느낌이 오래 남습니다.
저녁에는 예약을 하면 식사가 가능하여, 가끔 삼겹살과 함께 가볍게 한 잔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점심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특별합니다.
반찬은 매일 새롭게 만들어져 신선함이 살아있습니다. 감자무침, 나물, 김치 등 집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한 끼입니다.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냄비밥은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오면 더 풍성한 식사가 됩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길 수 있으니 1시 이후에 방문하면 조금 더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바쁜 시간대는 미리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밥이 주문 후에 바로 지어져서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그만큼 따뜻하고 신선한 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은 식사였습니다.
찌개류는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속이 편안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와 시원한 동태찌개 모두 맛이 깊었습니다.
생선정식을 주문하면 고등어나 삼치구이가 자주 나오는데, 바삭하게 구워져서 생선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선 좋아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밑반찬 중 감자사라다와 오이무침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소함과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어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매일 바뀌는 반찬 구성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이나 인근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위치가 다소 숨겨져 있지만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집밥의 따뜻함과 정성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과 정성, 그리고 든든함이 오래 남아 기억에 남는 식당입니다.
손님이 많아도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위생 상태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점심 메뉴가 달라서 자주 방문해도 늘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밥이 맛있어서 반찬과 함께 먹는 즐거움이 큽니다.
식사 후 숭늉을 마시며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따뜻한 밥 한 끼가 생각날 때마다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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