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3회에서는 게스트 이현우와 함께 경북 울진의 맛집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펼쳐졌습니다.
후포공설시장 맞은편에 자리한 백가네식당은 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홍게와 해산물을 자리값만 내고 바로 쪄 먹을 수 있어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방송을 통해 신선함과 푸짐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백가네식당의 매력이 다시 한 번 조명되며, 울진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해산물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차
백반기행 울진 붉은대게 한 상 정보
- 식당이름 : 백가네식당
- 식당위치 :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21 후포공설시장
- 전화번호 : 0507-1437-1391
- 영업시간 : 07:00 ~ 21:00 / 매달 2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백반기행 울진 붉은대게 한 상 메뉴
메뉴 | 가격 |
물회 | 15,000원 |
회덮밥 | 15,000원 |
백반기행 울진 붉은대게 한 상 후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한 상을 만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게살이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손이 자꾸 갔습니다. 다양한 해산물 반찬도 곁들여져 식사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고, 신선함이 입안 가득 느껴져 다시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게찜이 나올 때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와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살이 꽉 차 있어 먹는 재미가 있었고, 곁들여 나온 문어숙회도 쫄깃해서 입맛을 돋워주었습니다. 해산물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회가 인기라고 하더니, 직접 먹어보니 육수가 얼음처럼 차가워 더운 날씨에 딱 어울렸습니다. 해산물도 넉넉히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 충분했고, 시원함 덕분에 기분까지 상쾌해졌습니다.
회덮밥은 신선한 회와 채소, 양념이 잘 어우러져 밥 한 그릇을 금세 비워냈습니다. 양도 넉넉하고 양념이 새콤달콤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시장 근처라 그런지 해산물의 신선도가 남달랐습니다. 직접 고른 게를 바로 쪄서 먹을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라 추천하고 싶고, 분위기도 정겹고 편안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식전 입맛을 돋워주었습니다. 멍게와 골뱅이 등 해산물 반찬도 신선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한 반찬들이 식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나 여러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리값만 내고 원하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아 다시 찾고 싶었습니다.
전복구이는 고소한 버터향이 입맛을 돋우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해산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선함과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했습니다.
가리비구이는 담백하고 잡내 없이 깔끔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해산물 애호가라면 꼭 들러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입 먹을 때마다 바다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회가 두툼하게 썰려 나와 씹는 맛이 살아 있었습니다. 밥 없이 회만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신선한 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으니 고소함이 배가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알에 스며든 게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여행 중 들렀는데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신뢰가 갔습니다. 신선함과 푸짐함을 모두 갖춘 곳이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로 느껴졌습니다.
해산물 양이 넉넉해 여러 명이 함께 와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각종 반찬이 계속 리필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두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문어숙회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입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했습니다. 신선함 덕분에 씹을수록 고소함이 더해졌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후 더 유명해졌지만, 여전히 웨이팅이 길지 않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홍게와 대게가 모두 제철이라 살이 꽉 차 있었습니다. 계절마다 방문해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신선한 제철 해산물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시장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이 더해졌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여행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다양한 해산물 반찬 덕분에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가족 단위 손님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식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울진을 방문한다면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잊지 못할 맛과 경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백반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반기행 강남 선어회 카이센동 294회 윤성호 화목 (0) | 2025.05.05 |
---|---|
백반기행 강남 이북음식 294회 윤성호 반룡산 (0) | 2025.05.05 |
백반기행 용산 비건식당 294회 윤성호 레이지파머스 (1) | 2025.05.05 |
백반기행 울진 양념차돌박이구이 293회 이현우 진해식당 (0) | 2025.04.28 |
백반기행 울진 활어모둠회 293회 이현우 토박이횟집 (0) | 202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