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3회에서는 가수 이현우가 허영만과 함께 경북 울진을 찾아 다양한 맛집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특히 주목받은 곳이 바로 울진의 대표 차돌박이 맛집, 진해식당입니다.
3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진해식당은 연탄불에 구워내는 한우 차돌박이의 깊은 풍미와 노포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로 울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이현우와 허영만이 극찬한 차돌박이와 삼합, 그리고 다양한 소고기 메뉴까지, 진해식당의 매력을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백반기행 울진 양념차돌박이구이 정보
- 식당이름 : 진해식당
- 식당위치 : 경북 울진군 죽변중앙로 160-25
- 전화번호 : 054-783-7203
- 영업시간 : 평일 16:00 ~ 22:00 / 주말 11:00 ~ 22: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14:00 ~ 17:00
백반기행 울진 양념차돌박이구이 메뉴
메뉴 | 가격 |
차돌박이 | 17,000원 |
연탄석회 고추장불고기 | 9,000원 |
양념대패삼겹살 | 11,000원 |
김치찌개 | 8,000원 |
백반기행 울진 양념차돌박이구이 후기
고기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불향이 입맛을 돋워주는 곳이다. 고기가 두툼하게 썰려 나와 씹는 맛이 일품이었고, 연탄불에서 구워내서인지 풍미가 남달랐다. 반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기와 곁들이기에 좋았다.
연탄불에 구운 고기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졌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가족 모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특히 갓김치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다.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곳답게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고기 외에도 된장찌개와 막국수 등 사이드 메뉴도 맛있어서 식사 내내 즐거웠다. 재방문 의사가 생기는 곳이다.
고기와 관자, 갓김치를 함께 싸먹는 삼합이 인상적이었다. 관자의 쫄깃함과 고기의 고소함, 김치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색다른 조합이 매력적이었다.
불판 위에 올려진 고기가 빠르게 익어가며 고소한 냄새가 퍼졌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친절한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분위기도 아늑해서 모임 장소로도 좋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고기 외에 육회와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다. 신선한 재료가 느껴졌다.
고기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명이나물, 부추무침, 절임 마늘 등이 함께 나와서 고기와 잘 어울렸다. 연탄불에 구운 차돌박이의 풍미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다.
고기가 연탄불에 구워져 불맛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고기의 육즙이 살아있고, 두께도 적당해서 씹는 재미가 있다. 된장찌개도 진한 맛이 일품이었다.
매장 내부는 오래된 느낌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고기 외에도 막국수와 국수류가 맛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좋았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다.
고기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이 다양해서 질리지 않았다. 갓김치가 특히 인상적이었고, 고기와 함께 먹으니 조화가 좋았다. 연탄불 향이 고기에 잘 배어 있었다.
고기가 신선해서 잡내가 전혀 없었다. 연탄불에 구워내니 고소함이 배가되어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
관자와 고기를 함께 구워 먹는 삼합이 별미였다. 관자의 쫄깃함이 고기와 잘 어울렸고, 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갔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고기 외에 점심특선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식사 선택의 폭이 넓었다. 특히 육개장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만족스러웠다. 재료가 신선했다.
고기가 두툼하게 썰려 나와 씹는 맛이 좋았다. 연탄불에서 구워내니 불향이 살아있고,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와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다.
차돌박이와 갓김치, 관자를 함께 먹으니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고기의 고소함과 김치의 아삭함, 관자의 쫄깃함이 잘 어울렸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고기의 질이 좋아서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졌다. 분위기도 정겨웠다.
연탄불에 구운 고기의 풍미가 남달랐다.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반찬도 다양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고기와 함께 나온 명이나물과 부추무침이 고기와 잘 어울렸다. 연탄불 향이 고기에 은은하게 배어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고기 외에도 된장찌개가 진하고 구수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다. 고기와 국, 반찬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식사였다.
오래된 노포의 정취가 느껴지는 곳으로, 연탄불에 구운 고기의 맛이 일품이었다. 다양한 반찬과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백반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반기행 강남 선어회 카이센동 294회 윤성호 화목 (0) | 2025.05.05 |
---|---|
백반기행 강남 이북음식 294회 윤성호 반룡산 (0) | 2025.05.05 |
백반기행 용산 비건식당 294회 윤성호 레이지파머스 (1) | 2025.05.05 |
백반기행 울진 활어모둠회 293회 이현우 토박이횟집 (0) | 2025.04.28 |
백반기행 울진 붉은대게 한 상 293회 이현우 백가네식당 (0) | 2025.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