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30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그리고 게스트 진서연이 강릉의 숨은 맛집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날 두 번째로 소개된 곳은 강릉 강문해변 인근에 위치한 ‘영동횟집’으로, 1974년부터 50년 가까이 한 자리를 지켜온 전통 있는 횟집입니다.
어부가 직접 운영하며 매일 아침 바다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활어와 풍성한 해산물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짬뽕물회’와 신선한 자연산 잡어회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방송과 각종 미식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습니다. 강릉을 방문한다면 꼭 들러야 할, 오랜 전통과 신뢰를 자랑하는 맛집입니다.
목차
전현무계획2 자연산 모둠회 정보
- 식당이름 : 영동횟집
- 식당위치 :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7
- 전화번호 : 033-652-6384
- 영업시간 : 10:00 ~ 22:00 / 21:00 라스트오더
14:30 ~ 16:00 브레이크타임 /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 포장, 예약 가능.
- 공영주차장 주차 가능.
전현무계획2 자연산 모둠회 메뉴
메뉴 | 가격 |
자연산 모둠회 | 100,000원 / 140,000원 / 180,000원 |
짬뽕물회 | 20,000원 |
전현무계획2 자연산 모둠회 후기
싱싱한 회가 입안에서 탱글탱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어요. 여러 종류의 해산물이 푸짐하게 곁들여져서 진짜 바다 한가운데서 식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밑반찬도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 식사가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산물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첫 입부터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특히 쫄깃한 전복과 부드러운 멍게가 한 접시에 함께 나와서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매운탕 국물도 얼큰해서 속이 확 풀렸어요.
자연산 활어를 사용한다는 점이 확실히 차별화된 느낌을 줍니다. 회의 두께가 적당해서 씹는 맛이 좋았고, 곁들여 나오는 쌈채소와 소스도 신선해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웠어요. 식사 후 해변 산책도 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짬뽕물회는 과일이 들어간 육수가 상큼하면서도 해산물의 감칠맛을 잘 살려줘서 무더운 날씨에도 입맛이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삼과 문어가 오독오독 씹혀서 식감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문어숙회와 감자떡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문어는 쫄깃하고 감자떡은 부드러워서 회와 함께 먹으니 입안이 풍성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둠회는 여러 어종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와서 각각의 맛과 식감을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뱃살 부위가 고소해서 젓가락이 계속 갔어요. 밥과 함께 먹으니 한 끼 식사로도 충분했습니다.
식당 내부가 넓고 쾌적하게 관리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모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아름다워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아졌어요. 서비스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운탕은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서 식사 마무리로 딱 좋았습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속이 든든해졌고, 해산물이 넉넉히 들어가 있어 푸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맛이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기 편리했고, 저녁 시간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었습니다. 식사 후 근처 해변에서 산책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회가 비린내 없이 깔끔한 맛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쌈채소와 함께 먹으니 더욱 신선한 느낌이 들었고, 밑반찬도 과하지 않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웠어요.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 그런지 늘 손님이 많았고,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뿐만 아니라 해산물 스끼다시도 다양하게 나와서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어서 가족 식사로 추천하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의 질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신뢰가 갔습니다.
짬뽕물회 육수는 살얼음이 동동 떠 있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과일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밑반찬이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나와서 메인 요리의 맛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회 본연의 맛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담백하게 느껴졌어요. 다음에도 꼭 방문할 생각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주셔서 처음 방문했지만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가 빠르고 세심해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계절마다 잡히는 어종이 달라져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회의 질이 항상 일정하게 좋아서 신뢰가 갔고, 다양한 해산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해산물 스끼다시가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전복, 멍게, 문어, 소라 등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신선함이 살아 있어 입안이 즐거웠고, 전체적으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어요.
식사 후 바로 근처 해변을 산책할 수 있어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식사 분위기를 한층 더 좋게 만들어주었고, 자연과 함께하는 식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음식의 질과 양이 훌륭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회와 해산물을 이렇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강릉에 오면 꼭 다시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릴 수 있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정갈한 밑반찬, 친절한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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