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2353회, 8월 11일 월요일 ‘생생현장’ 코너에서는 더위에 지친 분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방법으로 종로에 위치한 ‘더쌍화’를 소개했습니다.
오랜 전통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이곳은 건강에 좋은 쌍화탕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쌍화는 엄선된 재료로 정성을 담아 쌍화탕을 끓이고 있으며, 감미로운 향과 진한 맛,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고, 전통음료의 매력을 재발견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최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름철 특별히 더위를 달래주는 메뉴들도 마련되어 있어,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한 이유를 직접 느껴보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목차
생생정보 생생현장 쌍화탕 디저트카페 정보
- 식당이름 : 더쌍화 본사
- 식당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6 1층
- 전화번호 : 02-263-5700
- 영업시간 : 11:00 ~ 22:00
- 동대문역 9번 출구 296m
- 포장 가능
- 주차 불가
생생정보 생생현장 디저트카페 메뉴
| 메뉴 | 가격 |
| 황실쌍화세트 | 10,000원 |
| 황실MZ쌍화 | 10,000원 |
| 황실샐러드세트 | 10,000원 |
| MZ생강라떼세트 | 8,000원 |
| MZ쌍화라떼세트 | 8,000원 |
생생정보 생생현장 쌍화탕 디저트카페 후기
진하게 우린 쌍화차에 대추와 잣, 호두가 넉넉히 올라 향과 식감이 풍부했습니다. 떡과 약과, 인삼정과가 곁들여져 상차림이 푸짐해 디저트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달지 않으면서도 한약재의 깊은 뒷맛이 오래 남아 식사 후 속이 편안했고, 따뜻한 기운이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 들어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
종로5가역에서 가까운 골목에 조용히 숨은 한방 찻집입니다. 외관은 알록달록해 눈길을 끌고, 실내는 전통 소품과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져 사진이 잘 나오며 좌석 간격도 널찍했습니다. 차향이 은은하게 퍼져 대화하기 좋았고, 배려된 조도와 음악 볼륨 덕분에 오래 머물러도 피로하지 않아 약속 장소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뜨끈한 전통쌍화에 계란을 동동 띄워 한 모금 마시니 어깨가 스르르 풀렸습니다. 달지 않고 약재 향이 선명해 속이 편했고, 대추와 잣이 어우러져 씹는 재미까지 있어 천천히 음미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보온 주전자 서빙으로 온기가 오래가서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즐기기 좋았고, 마신 뒤에도 입안이 개운했습니다.
오미자쌍화는 상큼한 산미와 한약재의 묵직함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인상이었습니다. 아이스 버전은 깔끔하고 청량해 여름에 특히 잘 맞았고, 다과와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좋아 한 잔이 금세 비었습니다. 잔 위에 올린 대추채와 잣 향이 마지막까지 살아 있어 향긋한 여운이 남았고, 식사 후 입가심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황실 세트는 차와 다과 구성이 알찬 편입니다. 쌍화차에 인삼정과와 떡, 약과가 함께 나와 보기에도 예쁘고 포만감이 있어 간단한 티 브레이크로 충분했습니다. 상차림이 정갈해 선물 받은 듯 기분이 좋았습니다. 구성 대비 가격도 합리적으로 느껴져 가성비 면에서도 만족했고, 접시와 잔 디자인까지 통일감 있어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이 길어 저녁 약속 뒤에도 들르기 편했습니다. 동대문과 가까워 시장 구경을 마치고 따끈한 차로 마무리하기 좋았고, 늦은 시간에도 직원 응대가 친절해 기분 좋게 머물렀습니다.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일정 잡기가 수월했고, 대기 시 회전이 빠른 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同行 중 전통차를 어려워하는 분이 있어 걱정했는데, 커피와 라테 등 선택지가 있어 모두 만족했습니다. 쌍화와 라테를 함께 주문하니 고소함과 약재 향이 대비되어 각자의 취향대로 즐기기 좋았습니다. 메뉴 설명이 상세해 처음 방문해도 쉽게 고를 수 있었고, 단맛 조절 팁도 알려주셔서 더욱 맛있게 마셨습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추, 잣, 호두가 아낌없이 올라 씹는 맛이 풍부했고, 차의 농도가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아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과의 달기도 과하지 않아 차와 조화가 좋았고, 잔과 받침의 온기가 오래 유지되어 끝까지 따뜻했습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 비교적 조용한 편이며, 문을 열자 은은한 한약재 향이 먼저 반겨줍니다. 좌석 간격이 넓고 등받이가 편해 오랜 시간 대화하기 좋았고, 콘센트도 곳곳에 있어 휴대폰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조도와 음악 볼륨이 적당해 집중이 잘 되어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창가 쪽은 자연광이 부드러워 사진도 예쁘게 나왔습니다.
헛개쌍화는 구수함이 은은하게 퍼져 숙취 다음 날에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습니다. 진한 맛이지만 뒷맛이 깔끔했고, 다음에는 홍삼뿌리쌍화도 시도해 보려 합니다. 메뉴 구성이 폭넓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계란 추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조절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잣과 대추 토핑이 고소한 향을 더해 전체 균형이 좋았습니다.
주문 동선이 간단하고 직원분이 메뉴 차이를 친절히 안내해 초보자도 쉽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첫 방문이라 고민했는데, 달기 정도와 온도 선택 팁을 알려주셔서 취향에 맞춘 한 잔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응대가 빠르고 미소가 인상적이라 전반적인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물컵과 냅킨 보충도 세심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세트 다과가 정갈하고 양이 넉넉해 가벼운 한 끼처럼 든든했습니다. 특히 수삼 조각이 신선해 씹는 향이 살아 있었고, 떡의 질감도 쫄깃해 차와 함께 먹기에 밸런스가 좋아 손이 계속 갔습니다. 접시 플레이팅이 깔끔해 사진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달기 조절이 되어 부담이 없었고, 다식의 고소함이 차의 깊이를 잘 살려줬습니다.
외관이 알록달록해 멀리서도 눈길을 끕니다. 실내는 전통 소품과 현대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레트로 감성이 살아 있고, 포토존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 사진 찍으며 여유롭게 쉬기 좋았습니다. 방문 시간대마다 빛 분위기가 달라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보여 국제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포장 옵션이 있어 따뜻한 쌍화를 들고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뚜껑이 단단하고 보온이 잘 되어 향이 오래 유지되었고, 사무실로 가져가 동료들과 나눠 마시니 오후 피로가 가시는 듯한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포장 봉투 디자인도 깔끔해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다과 세트까지 함께 포장해 보려 합니다.
약재가 충분히 우러나 농도가 진하지만 텁텁함이 없고, 단맛이 과하지 않아 끝맛이 개운했습니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대추와 잣 향이 번져 집중이 풀릴 때 좋은 휴식을 주는 느낌이라 차분해졌습니다. 카페인 부담이 적어 늦은 저녁에도 편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 따뜻하게 한 잔 하니 더욱 분위기가 살아났습니다.
보온 주전자 서빙이 실용적이었습니다. 온기가 오래 유지되어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마시기 좋았고, 중간중간 잣과 대추를 더해 맛 변화를 주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따뜻함이 유지되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겨울철 손난로처럼 손이 포근해지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잔의 두께가 적당해 잡는 느낌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쌍화설빙이 의외의 히트 메뉴였습니다. 고소한 빙수에 쌍화 시럽이 배어 달지 않게 깊은 단맛이 났고, 위에 올린 견과류가 바삭함을 더해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았습니다. 전통과 디저트의 조합이 신선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다과와도 함께 곁들여 볼 생각입니다. 사진으로도 색감이 잘 살아 인스타용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주차는 전용 공간이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에서 가까워 이동 동선 짜기도 쉬워 약속 장소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주변에 볼거리와 식당이 많아 코스짜기에도 유리했습니다. 시장 나들이 후 따뜻한 차로 마무리하면 하루가 정리됩니다.
한의원에서 출발한 브랜드라 그런지 재료에 대한 신뢰가 갔습니다. 메뉴판에 약재 설명이 적혀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르기 쉽고, 첫 잔을 마신 뒤에도 속이 편안해 건강한 디저트를 즐긴 느낌이 남았습니다. 선물용 상품도 있어 부모님께 드리기 좋아 보였습니다. 포장 디자인이 단정해 신뢰감이 더해졌습니다.
주말 저녁에는 대기가 있을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회전이 빠른 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 내부 좌석이 넓어 자리를 잡고 나면 여유롭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대기 중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평일 오후 한가한 시간대에 다시 가보려 합니다. 웨이팅 관리가 깔끔해 불편함이 적었습니다.
단체 방문에도 좌석 배치가 유연해 동선이 편했습니다. 다과가 개별 제공되어 나눠 먹기 좋았고, 주문이 키오스크로 분산되어 대기 시간이 짧았습니다. 모임 마무리로 따뜻한 차 한잔 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뒷맛이 깔끔해 입가심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임 사진을 남기기에도 배경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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